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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파인] 피지 분비 활발한 여름철 피부 관리, 의료적 방법 고려한다면
  • 등록일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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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덥고 습한 여름을 맞아 피부 관리에 비상이 켜졌다. 여름이 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피부 표면에 각질이 쌓이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겨난 여드름은 손으로 짜게 될 경우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여름철 늘어난 여드름 치료 때문에 고민이 크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그 중 블랙필은 발효 흑초 베이스의 필링제를 활용해 표피를 스케일링 하는 방법이다. 피부결이 매끄럽게 가꿔지는 것은 물론, 안색도 환하게 개선이 되며 염증 완화, 진정, 보습 등 종합적으로 케어하여 여드름 개선을 돕는다.

    라라필은 기존의 필링과 달리 피부 지질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표피만을 자극해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 속 코어를 더 건강하고 탄탄하게 개선시켜 주는 방법이다. 또한 각질탈락이 지속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일주일 간격으로 시술을 받아도 피부 자극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각종 피부 고민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들을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해 피부 코어부터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이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나 각종 시술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 벗겨내는 필링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시술 받을 수 있다.

    다만 필링의 경우 환자들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 이외에도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지, 레이저, 필링 약물 등을 사용해 여드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지,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지는 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결정해야 한다.

    또한 시술 뒤에는 피부가 자칫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과 진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좁쌀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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